빅데이터(BigData)는 무엇인가?

빅데이터는 각종 센서와 인터넷의 발달로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나타났다. 데이터의 생성, 주기, 형식 등이 기존에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 방법으로는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이다.
사실 빅데이터라는 개념은 훨씬 이전부터 나왔다. 최근 소셜서비스(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사용자의 집단이 증가하였다. 이에따라 여러가지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고, 그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터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 Economist (2010) :
- 데이터는 자본이나 노동력과 거의 동등한 레벨의 경제적인 투입 자본, 비즈니스의 새로의 원자재 역할
- 비즈니스 트렌드 파악, 질병 예방, 범죄 해결 등 효과
2) MIT Sloan (2010) :
- 데이터 분석으 잘 활용하는 조직일수록 차별적 경쟁력을 갖추고 및 높은 성과 창출
- 조직 분석역량 3단계(열망-숙련-변혁 단계) 특징 제시
3) PwC (2010) :
- 빅데이터는 이전까지는 다루지 못하고, 시도하지 못했던 데이터의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잠재적 가치와 영향력이 높음
- 빅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치창출의 핵심 키가 될 것
4) Gartner (2011) :
- 데이터는 21세기 원유, 데이터가 미래 경쟁 우위를 좌우
- 기업은 다가올 '데이터 경제 시대'를 이해하고 정보 고리을 경계해야 성공 ㅏ능
- 빅데이터는 향후 주목해야할 이머징 기술(2~5년후 성숙)
5) Mckinsey (2011) :
- 글로벌 비즈니스 지형을 뒤바꿀 기술 트렌드의 3가지 핵심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자산'
- 빅데이터는 혁신, 경쟁력, 생산성의 핵시 요소
- 의료, 공공행정 드 5대 분야에서 6천억불 이상 가치 창출

1) 아마존 : 고객의 SNS 활동과 지인 프로필 등을 분석하여 기념일에 선물을 추천하거나, 증권가에서는 투자정보를 SNS에서 언급되는 주요 주식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얻은 투자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2) 월마트 : 검색통계를 활용해 특정 제품에 관심이 많은 지역 점포의 상품구성 조정을 한다.
3) 혼다 :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후 최적 운전 경로 등 각종 운전자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Internavi를 개발, 목적지 도달 시간 20% 단축, 온실가스 16% 감소 효과를 보기도 했다.
4) 다음 '소셜픽' : 트위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검색, 트윗, 댓글 등의 카운터를 분석하여 순위별로 보여준다.
- 이처럼 빅데이터는 트렌드를 읽어 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기업 자체의 경영, 마케팅, 운영 등에 있어서도 신제품의 개발이나 기업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IT뿐만 아니라 금융과 자동차, 정보통신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생각보다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1) 의료, 공공행정, 소매, 제조, 개인정보 부문에 적용시 1%의 추가 생산성 향상 가능
- 각 부문별로 적게는 $1,000억에서 $7,000억 규모의 경제적 효과 창출 예상
- 생산성 향상 정도에 따라 나누어 볼 때, 컴퓨터와 전자제품 및 정보통신분야에서 빅 데이터의적용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됨
- 미국에서는 2018년까지 14만~19만명의 전문가 및 150만명 정도의 데이터 관리자와 분석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2) 빅데이터의 활용은 산업 부문별로 약 0.5~1% 정도의 생산성 증가
- 미 의료 부문에서는 연간 $3,300억, 유럽의 공공부문에서는 유럽환율 2,500억 절감 가능
> McKinsey가 빅데이터 활용가치를 투사해 본 5개 부문은 글로벌 GDP $57.5조의 40%($22.3조)를 차지

# 출처 : McKinsey(2011)